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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쉬움...

작성자
장건
작성일
2010.07.27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948
내용
작년 여름에 방문하고 올해 방문을 고대했는데 아쉽게도 휴가가 없어져서 가질 못하네요..
펜션 초입에 들어설때 설마 이 냇가가 계곡일까 생각하며 불안한 마음에 들어섰는데 (왠걸...) 계단식으로 이쁘게 꾸며져있는 계곡이 반겨주었고 깊은 편이 아니여서 아이들이 생기면 꼭 데리고 와야겠단 생각을 했답니다. 가장 좋았던건 여느 계곡들 처럼 붐비지 않았다는 것이고 잠을 잘때도 계곡물 흐르는 소리와 여름 같지 않은 시원함에 진정한 휴양림이라 생각들어 너무 좋았습니다... 2박 3일 일정이 어찌보면 짧고 길지만 많은 아쉬움에 하루 더 묵까 동료들에게 물어봤지만 아쉽게도 올해를 기약하며 돌아왔네요..

삶에 여유가 생기면 자주 방문하겠지만 한번 잡아 놓은 여름 휴가가 없어지니 아쉬움이 너무 크네요.. 사장님께 죄송하기도 하고.. 작년의 즐거웠던 추억은 아쉽지만 다음으로 잠시 미뤄야겠네요..
그때까지 변치않고 편안한 펜션으로 남아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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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이렇게 글까지 남겨주시구..감사 합니다 휴가가 없어져서 어떻해요 ㅡ,ㅡ 힘들게 예약 하셨는데... 내년 여름에 꼭 뵐게요 감사 합니다 ^^

    13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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