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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늘에 맞닿을 것 같았던 펜션

작성자
제제
작성일
2008.09.0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072
내용
올라가는 길이 좀 험했긴 했지만
올라가서 보니, 감탄사가 절로 나더라구요
산과 계곡과 하늘이 어우러져 정말 멋진 경치를 보여주었어요.
저희가 간 날(8.23,24) 전날에 비가와서 날씨가 좀 걱정되었는데,
비가 그쳐서 하늘이 더 파랗게 빛나고
계곡물도 더 깨끗하더라구요.
하지만 물이 얼음같이 차가워서 발만 담구고 왔어요-_-
다음에 갈때는 한여름에 가야겠어요
펜션도 엄청 좋아요. 사진이 잘 못 나온듯 ㅡㅡ;

먹을것은 많이 사가지고 가셔야 해요.
한번 올라가면 내려오기는 힘들답니다. ㅎㅎ
저희는 딱 맞게 사가서 잘 놀다 왔어요.

주변이 너무 예뻐서 사진도 다 잘 나오고, 기분이 좋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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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네 감사 합니다 담에 더 좋은 추억 만들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월학펜션)^^

    15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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