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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회사, 야유회

작성자
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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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년에 한번 있는 회사 야유회
 인천(부평) → 강원도(인제) 210km
8월 휴가를 가족과 다녀온 후 9월 회사 야유회가 있어... 월학펜션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더니

담당 인원 전체가 만장일치로 O.K해서 당장 예약
(거리도 좀 있고, 많은 인원이 움직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상사도 있고, 후배도 있고 해서 ..가서 즐겁게 놀아야 하는데..고민!!!


직원들: 여태것 다닌 야유회보다 최고였고, 넘 재미있다는 말에 저 역시 뿌뜻했구여...

총 지배인님이 다행히도 넓은 잔디밭을 빌려주셔서..정말 즐겁고 알차게 보낸 것 같네여..
(이 부분때문에 저의 주가가 상당히 올라갔네여...정말 감사요)
총 지배인님이 끝까지 챙겨 주시는 서비스 또한 최고였습니다.

팀원 모두들 기회가 되면 가족과 다시한번 와야겠다는 말씀까지 해주셨고여..


정말 감사드리고, 또 감사합니다. 

다시 또 기회가 된다면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수고하시고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매우 크네여..사모님, 하음이까지 감기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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